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1970년 8월 19일 영국 버밍엄에서 태어났으며, 레이븐스본 예술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딴 후 런던의 왕립예술학교에서 니트웨어 부문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캘빈 클라인(Calvin Klein)의 여성 레디 투 웨어 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는 이후 랄프 로렌(Ralph Lauren)으로 자리를 옮겨 퍼플라벨 남성 컬렉션을 담당했습니다. .

2000년도에 구찌(Gucci)의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어 2004년까지 여성 레디 투 웨어와 액세서리 컬렉션을 담당했습니다. 그 후 켈러는 프링글 오브 스코틀랜드(Pringle of Scotland)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었으며, 2006년 패션쇼를 통해 하우스의 독특한 스타일과 풍부한 니트웨어 헤리티지를 독창적으로 해석해 선보였습니다. 2007년 그녀는 스코틀랜드 패션 어워즈의 캐시미어 부문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습니다. 2011년 켈러는 끌로에(Chlo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어 로맨틱한 감성이 넘쳐나는 섬세하고 눈부신 디자인으로 끌로에 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타일을 새롭게 완성했습니다 .

2017년 클레어 웨이트 켈러는 지방시 하우스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오뜨 꾸뛰르와 여성 및 남성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5월에는 서식스 공작부인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의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한 지방시 하우스의 오뜨 꾸뛰르 웨딩 드레스와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수 놓은 웨딩 베일을 디자인했습니다.

© Steven Meis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