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지방시가 안티고나 큐브 백을 선보인다
하우스 아이콘 안티고나를 기념하는 우아한 반전. 2024 가을 시즌을 맞이하여, 지방시에서 안티고나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안티고나 큐브 백을 선보인다. 지방시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안티고나 큐브는 종이접기와 같이 모듈화된 구조의 디자인, 정교하면서도 세련된 스몰 그레인 송아지 가죽, 고급스러운 마감의 하드웨어, 관절형 핸들 등의 요소를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여성스러운 디자인 속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안티고나 큐브 백은 라인의 순수함, 날렵한 곡선, 정교한 각도, 정제되고 연구된 건축적 형태를 통해 지방시의 안티고나 라인의 본질을 담아낸다. 우아하고 세련된 미니 버전과 장난스럽고 트렌디한 모습의 더 작은 나노 버전,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 안티고나 큐브는 광택이 나는 스몰 그레인 텀블 가죽 또는 라미네이티드 송아지 가죽으로 세심하게 제작되었다.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이 가방은 짧은 관절형 가죽 핸들이 특징이며, 4개의 D링과 탈부착 및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제공되어 편안한 핸즈프리 크로스바디 백으로 변환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안티고나 큐브는 내부 카드 홀더(나노) 또는 내부 플랫 포켓(미니)이 장착된, 넉넉한 지퍼가 달린 메인 내부 공간 덕분에 지갑, 열쇠, 그리고 휴대전화 등 모든 필수품을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안티고나 큐브의 미묘한 봄베(bombé) 윤곽은 지방시 레터링이 새겨진 안티고나의 시그너치, 독특한 삼각형 패치에 의해 은은하게 강조된다.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안티고나 큐브는 광택으로 마감되었으며 클래식한 매력의 블랙과 아이보리(미니/나노), 또는 부드러운 황갈색과 아몬드 그린(미니), 실버 건메탈 그레이(나노)와 같은 시즈널 색상으로 낮과 밤 모두 어울리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안티고나 큐브는 오는 5월 31일부터 지방시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