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에서 2024 여름을 위해 선보이는 플라주 컬렉션.
지방시가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해 활기차고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필수 요소들을 확장한 지방시 플라주(Givenchy Plage) 컬렉션을 선보인다.위베르 드 지방시의 비치웨어 유산을 기반으로 리비에라 스타일을 구현하는 동시에 대담하고 쾌활하며 감각적인 실루엣의 지방시 2024 여름 플라주 캡슐 컬렉션.
2023년에 처음 출시된 지방시 플라주 컬렉션은 생 쟝 카프 페라(Saint Jean Cap Ferrat)에 위치한 위베르 드 지방시의 여름 별장, 르 끌로 피오렌티나(Le Clos Fiorentina)의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와 여유로운 세련미에서 영감을 받았다. 환상적인 별장의 영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방시 플라주 캡슐 컬렉션은 고귀한 프렌치 린넨에 대한 쿠튀르에의 열정, 그의 레몬 밭에서 영감을 받아 즐겨 사용하는 프린트, 노티컬 또는 프로방스 스트라이프 등 하우스의 주요 시그니처를 활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대조적인 가죽 악센트의 라피아 소재 부아유 백 또는 부드러운 라피아 소재의 G-Tote 백과 같은 여름 액세서리와 조화를 이룬다.
활기차며 태양빛이 가득한 룩들은 수영복, 모자, 비치 토트와 같은 필수품들로 시작하여, 가볍고 레이어드하기 쉬운 제품들로 여름 컬렉션의 아름다움을 확장한다. 여성 컬렉션에서는 크롭탑, 탱크탑, 산뜻한 셔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테리 소재 커버업은 린넨 소재의 깔끔한 스커트나 파자마 팬츠를 함께 매치할 수 있다. 광택감이 있으며 얇고 질감이 있는 소재는 해가 진 후 해변가의 화려한 저녁을 구현한다.
린넨에 대한 지방시의 사랑은 1952년 2월, 우아하면서도 룩을 분리하는 개념으로 고객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던 위베르 드 지방시의 첫 번째 데뷔 컬렉션부터 분명하게 보여진다. 잘 알려졌다시피, 린넨 아틀리에 코트는 무슈 드 지방시가 매우 선호하는 아이템이였다. 은퇴한 후에도 그는 그레타 가르보(Greta Garbo)가 그것을 동경했다는 이야기를 듣자, 그녀가 해변에서 커버업으로 입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도 했다. 또한 이번 플라주 컬렉션을 통해 지방시는 물 낭비가 없고, 추적 가능하며, 시간을 초월하여 오래 지속되는 직물 유산의 역사를 기리고 새로운 시야를 넓힌다.
이러한 정신 안에서,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린넨과 면 테리 자카드 소재는 수영복, 커버업, 아쿠아 그린 또는 코랄 컬러, 네이비 노티컬 스트라이프 또는 4G 엠블럼으로 장식된 레오파드 무늬에서도 사용되었다. 필수품인 풀-투-파티오(pool-to-patio) 커버업은 하늘색 스트라이프의 린넨, 레몬 프린트 실크 트윌 또는 가볍고 유동적인 아이보리 실크 린넨 소재를 통해 카프탄 드레스 또는 재킷으로 선보인다. 스트라이프 여름 니트, 화이트 데님 스테이플 팬츠와 폴로 셔츠는 천연 코르크 소재의 볼드한 새 플랫폼 뮬 또는 골드 마감 4G 리퀴드 로고가 장식된, 클래식 블랙, 하바나, 화이트 또는 시즈널 컬러인 아쿠아, 코랄 컬러의 버터플라이 프레임 선글라스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남성 컬렉션에서도 프로방스 린넨 팬츠와 레몬 프린트 셔츠를 선보이며 린넨 소재의 구조적인 셔츠, 재패니즈 시어서커, 스트라이프 오가닉 실크 소재가 선베이크드 레드, 쿨 네이비, 샌디 베이지 또는 에크루와 같은 여름 컬러와 쉽게 어우러진다. 지방시 별장의 이탈리아 무드와 그가 쿠튀르 하우스를 연 연도가 담겨 "Le Clos 52"라고 불리는 독점적인 그래픽 디자인은 도시 생활의 활기찬 분위기에서 해안 휴양지 생활의 평온한 생활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레저웨어 스테이플 팬츠와 여유있게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를 통해 나타난다.
지방시 플라주 캡슐 컬렉션은 오는 5월 3일부터 지방시 부티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